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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쳇GPT 등 '초거대 AI 시대'에 데이터는 경쟁력,, 산·학 공동주관 초거대 AI 세미나 개최

작성자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
작성일
2023-06-27 17:17
조회
2743
최근 인공지능과 쳇GPT의 활용이 전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면서 초거대 AI시대에서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이에 대한 기민한 대응을 하지 못하는 개인과 국가는 경쟁력을 잃을 수 밖에 없다는 위기감 속에 국내 데이터산업의 현황과 한계,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협회(회장 이형칠)와 고려대학교 지능정보SW아카데미(학장 김현철)가 공동 주관해 지난 21일 강남 소재 호텔리베라에서 「초거대 AI, ChatGPT·새로운 변혁의 길을 가다」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엄열 국장, 고려대학교 지능정보SW아카데미 김현철 학장, 한국데이터산업협회 이형칠 회장을 비롯하여 데이터·AI분야 학계, 기업인 및 지능정보SW아카데미 수료생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 엄열 국장은 축사를 통해 “초거대 AI를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데이터, 컴퓨팅 자원 등 핵심 인프라를 재정비하고 민간 중심의 초거대 AI 혁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데이터산업협회 이형칠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ChatGPT로 촉발되어 변화하고 있는 AI 기술 흐름에 맞춰 데이터 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협회는 앞으로도 초거대 AI, ChatGPT응용서비스 개발 및 채용연계 교육훈련 등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성장을 견인할 데이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AI 기술을 활용한 국내 혁신 기업 사례 발표
오후 세션에서는 와이즈넛,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 엘젠, 메타빌드, 피씨엔, 티쓰리큐 6개 혁신기업의 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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