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도훈, 이하 협회)가 오는 11월 1일에 산업통상자원부(주최)·한국무역협회·한국산업기술시험원(주관)·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산업 AI 내재화의 가속화를 위한 '산업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이하 DXcon)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는 디지털 전환 추진 성과에 대한 노고를 감사하기 위해 준비된 △산업 디지털 전환 유공 포상을 시작으로 △산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기조연설, 그리고 지난 7월 민간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발족한 △산업 AI 얼라이언스의 주요 성과 발표, 올해 초 관계부처에서 발표한 산업 AI 내재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산·학·연 전문가들의 패널 토의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날 오전 기조연설에서는 LS일렉트릭 권봉현 부사장이 산업 AI가 촉발할 현재, 수요·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준비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심도깊은 통찰과 그 방향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고 KAIST의 김탁곤 명예교수는 산업 AI가 촉발할 미래, 디지털트윈 활용 방안과 발전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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