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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 구현, 객체 행위 모델에 따라 달라”

작성자
lo8_test
작성일
2022-11-07 22:06
조회
1314
최근 현실과 가상 모델을 연결하는 디지털 트윈이 각광받는 가운데, 이를 구축 및 운용하는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유호동 (주)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장은 28일 산업교육연구소가 주최한 ‘2022년 디지털 트윈/메디컬 트윈 최신 분석과 사업전략 및 산업별 활용사례 세미나’에서 디지털 트윈 구성 3요소에 대해 발표하며, 객체 행위 모델을 두 가지로 구분했다.

디지털 트윈의 구성 요소는 운용 데이터, 디지털 공간 정보 및 사물 형상 정보 모델, 객체 행위 모델 등 3가지다.

유 소장은 변수의 관계를 기준으로 객체 행위 모델을 데이터 모델과 시뮬레이션 모델로 나눴다. 그는 “겨울철 화재 건수와 소방차 출동 건수를 비교하면 상관관계가 있는데, 이는 입‧출력 데이터를 통한 학습으로 대상 시스템의 규칙을 찾는 데이터 모델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통계분석 등으로 모델링해 데이터 학습 전후로 대상 시스템의 구조가 변하지 않는 것이 데이터 모델이다. 창문 개폐 모니터링, 온도 제어 응답 특성 측정 등이 대표적이다.

반면, 시뮬레이션 모델은 대상 시스템의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물리 이론이나 운영규칙을 통해 변수들의 인과관계를 찾아낸다.

유 소장은 “외부 온도, 빛의 양, 풍속 등에 따라 내부 온도 조절이 필요한 경우에 시뮬레이션 모델을 적용해 환경을 제어할 수 있다”면서 “데이터 모델과 다르게, 데이터를 수집하는 상황과 대상이 변하면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디지털 트윈의 단계에 따라 각각의 모델은 서로 다른 역할을 맡는다. 유 소장은 “데이터 모델은 예측 및 분석이 필요한 경우, 시뮬레이션 모델은 이보다 더 나아가서 제어, 최적화 등에 적용을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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