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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윈은 과거·현재·미래를 모두 보는 요술거울"

작성자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
작성일
2023-05-15 16:42
조회
1085
"디지털트윈은 제대로 만들면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볼 수 있는 요술겨울입니다"

김탁곤 KAIST 명예교수는 25일 열린 '2022년 한국시뮬레이션 추계학술대회 및 제 4차 디지털트윈 포럼'에서 "디지털트윈이 디지털전환의 키"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디넷코리아가 후원한 이 행사는 시뮬레이션과 디지털트윈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여자대학교 대학로캠퍼스에서 열렸다.

김 교수가 강조한 디지털트윈은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객체(쌍둥이)를 만들어 다양한 가상실험(시뮬레이션)을 하고 이를 통해 검증 및 미래 변화를 분석, 예측,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주창한 개념이다. 2000년대 들어 제조업에 도입되기 시작했고 이어 항공과 건설, 헬스케어, 에너지, 국방, 도시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가트너가 2017년 10대 전략기술로 디지털트윈을 뽑으면서 관심이 더 커졌다.

■ 세계적 트렌드 DX..."디지털 트윈 완성해야 DX도 가능"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DX)은 세계적 트렌드다. 김 교수는 DX가 광범위해 여러 정의가 있다고 전제하며 "비즈니스 전 과정에 ICT 기술을 도입해 전사적 업무나 생산기술, 제품 가상화, 혹은 가상 실험이 가능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라면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야 하는 이유는 결국 회사의 업무와 생산 효율 및 제품의 부가가치 증대로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라고 진단했다.

디지털트윈과 DX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디지털트윈이 DX의 키(Key)이자 중심, 디딤돌이라는 여러 의견을 제시하며 "결국 디지털트윈이 완성돼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능하다"고 해석했다. 디지털화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작게는 정보를 컴퓨터에 기록하는 것부터 시작해 크게는 완전히 자동화한 공장까지 광범위하다면서 "디지털트윈을 다른 각도에서 보면 대상 시스템의 완전한 디지털화"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우리 정부가 역점 둬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장을 예로 들며 디지털트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올해말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2만개 넘는 스마트공장이 만들어졌다.

그에 따르면 스마트공장을 완전히 디지털화하려면 스마트공장의 정보 특성을 모두 컴퓨터에 담아야 하는데 이 정보 특성에는 정적인 것과 동적인 것이 모두 포함된다. 정적인 특성은 외부에서 보는 모양과 스마트공장의 다양한 장비들의 스펙이, 또 동적인 특성은 실제 생산 시스템이 가동되는 프로세스나 생산시스템에 사용된 장비가 움직이는 물리모델과 운영데이터 등이 포함된다.

■ 디지털트윈 구축 이유는?..."스마트공장의 과거, 현재, 미래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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