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트윈이야기 39부 – ‘전통적 시뮬레이션’ VS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의 차이

디지털트윈이야기 39부 – ‘전통적 시뮬레이션’ VS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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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윈은 대상 객체(시스템)의 데이터, 형상과 기능/행위(전통적 시뮬레이션 모델)를 디지털로 복제한 것이다. 전통적 시뮬레이션과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의 가장 큰 차이는 현실시스템과 연동하여 시뮬레이션을 한다는 것이다. 디지털트윈(모델)이 현실시템과 동작이 같지 않으면 시뮬레이션은 아니한만 못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은 해보는 것이다. “그냥 해봤어”라고 말하지만 목적이나 아무 이유없이 그냥 해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시험은 정답을 맞추는 것인 반면, 시뮬레이션을 하는 이유는 정답을 모를 경우 검증, 분석, 예측, 진단, 최적화를 하기 위함이다.

시뮬레이션을 하려면 목적에 맞는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은 실과 바늘같은 관계이다. 모델링은 문제를 정의하는 것이고, 시뮬레이션은 문제를 푸는 과정이다.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문제를 풀 수 있을까?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은 현실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최적해를 찾아 최적의 대응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 디지털트윈을 구축하는 목적은 현실시스템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기존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3D로 멋지게 보여주는 것에 머무르거나 과거 빅데이터 기계학습 기반의 분석, 예측에 그쳐서는 안된다.

삶은 인식-판단-제어-실행의 무한 반복이다. 올바른 인식, 최적의 판단과 제어를 해도 현실은 다르게 작동할 수 있다. 삶은 문제 해결의 연속이다. 그래서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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