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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으로 ‘미래 결과’ 예측… ‘디지털 트윈’ 기술 증명

작성자
lo8_test
작성일
2022-11-07 22:38
조회
1088
디지털트윈(Digital Twin‧가상모델) 기술로 세상과 사람을 이롭게 하기 위해 설립된 카이스트(KAIST) 연구소 기업인 (주)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22년 ‘SW예비고성장클럽 지원기업’에 선정됐다.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는 카이스트(KAIST) SMS Lab(실험실)이 보유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핵심기술과 국방 및 SOC 분야 시스템 통합 전문기업 ㈜아인스에스엔씨의 시스템 플랫폼 사업과 기술역량을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 솔루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양영진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 대표는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는 CTO 김탁곤 교수의 40여 년간 축적된 모델링 시뮬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BAS 기반의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활용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세계 최고의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지원사업은?

‘고성장기업’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기준 3년간 연평균 고용 또는 매출 증가율이 20% 이상인 기업이다. 미국의 경우 5%의 고성장기업이 신규 일자리의 3분의 2를 창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 500대 테크(tech) 분야 고성장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기업은 293개(5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소프트웨어(SW) 고성장클럽’ 지원사업은 산업 발전 및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내 SW 고성장기업의 성장 동력 확충에 초점을 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SW 기술 역량 강화와 SW 기업 육성 등을 통해 SW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고성장 가속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향후 고성장이 유망하거나 고성장 궤도에 진입한 국내 SW 기업에게 혁신적 기술‧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전반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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